백종원 레시피가 사랑받는 이유는 간편하고 재료가 몇 가지 빠지더라도 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혼자 사는 자취생들이 간단하게 만들기 먹기 편한 요리 레시피들을 알려줍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떡, 어묵 없이 라면만으로 초간편하게 라볶이 맛을 낼 수 있는 백종원 라볶이 레시피입니다.
백종원 라볶이 레시피
백종원 님은 요리연구가이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입니다. 배우 소유진 님과 결혼하면서 tv에 알려졌지만 이미 요식업에서 성공한 분이었습니다.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답니다. 현재는 유튜브에 요리 레시피, 맛있는 식당 소개 등을 소개하면서 유튜브에도 세계관을 확장을 했습니다.
백종원 요리 레시피를 많이 찾는 이유도 자취생, 독립해서 혼자 생활하는 이들이 요리기구, 재료가 부족해도 따라 할 수 있게 쉽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라볶이 레시피는 초간편 레시피로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라볶이 재료
진라면(순한맛) 1봉지, 대파 약 3분의 1(30g), 물 1과 2분의 1컵(270g), (황)설탕 1큰술(12g), 고추장 1큰술(20g)
라면은 어떤 라면이든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요리해 본 결과 진라면(순한맛)이 제일 맛있었다고 합니다. 물 270g은 종이컵으로 한 컵 + 반컵으로 계량하면 됩니다. 파는 넣어도 되고 없으면 안 넣으시면 됩니다. 추가로 넣고 싶은 재료가 있다면 넣으셔도 됩니다. 물과 분말수프는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됩니다.
라볶이 레시피
- 집에 있는 대파를 썰어 3분의 1을 준비합니다.(미리 썰어서 냉동을 해놨을 경우 30g을 준비합니다.)
- 라볶이를 만들 냄비에 물, 라면 분말수프(1/2~2/3 기호에 따라서), 건더기수프, 설탕, 고추장을 넣고 풀어주면서 끓입니다.
- 육수가 끓게 되면 라면 1개를 넣고 더 끓입니다.
- 면이 풀어질 정도로 익으면 준비한 대파를 넣고 1분정도 더 끓입니다.
- 육수가 어느 정도 졸아들면 라볶이 맛이 나는 라면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