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 해외여행지 BEST 3 추천

여름휴가, 방학으로 7월~8월 해외여행지 계획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여행지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7월, 8월 시기에 적합한 여행지를 3군데를 추천할 테니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7월,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저는 4년에 한번씩 느낄 수 있는 올림픽 열기로 가득 찰 나라, 단기로 가기 좋은 나라, 호불호 없는 유럽여행지 이렇게 3곳을 추천해보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프랑스 파리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됩니다. 파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올림픽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스포츠와 여행을 좋아한다면 이번에 프랑스 파리 여행을 추천합니다. 대신 올림픽 기간이라 숙박, 교통 등 물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예산이 정해져 있다면 고민을 해야됩니다.

프랑스는 파리 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 여행지를 선택하기도 좋은 나라입니다. 몽생미셀, 지베르니, 베르사유처럼 풍경이 아름다운 곳도 많습니다. 파리가 관광을 하기 좋은 도시라면 이 곳들은 휴양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나혼자산다에 나오면서 요즘 여행지로 핫한 곳이 몽골입니다. 한국에서도 직항으로 4시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비행의 피로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몽골의 겨울은 영하 40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여행이 어렵지만 여름에는 평균 20도로 여행하기 적기인 시즌입니다.

7월에는 몽골의 최대 규모 나담 축제가 열립니다. 전통 경기 말타기, 씨름, 활쏘기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게르라는 전통 가옥을 경험할 수 있고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별, 은하수, 사막 등 대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유럽 여행 간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제일 호불호가 없던 여행지가 스위스입니다. 우선 그래픽 같은 자연 경관이 그 자체만으로 힐링 되는 여행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가기를 추천하는 이유가 겨울에는 해가 짧아서 돌아다니기 힘들지만 여름은 낮이 길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습니다.

비슷한 날씨라고 생각했다가 안좋은 날씨로 소중한 여행을 망칠 수 있습니다. 여름 7월, 8월에는 피해야되는 여행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같은 베트남이지만 다낭, 나트랑은 건기, 푸꾸옥은 우기로 같은 나라라도 지역마다 날씨가 다르니 꼭 여행지의 날씨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7월~8월은 이탈리아, 일본은 너무 덥거나 습해서 피해야 할 여행지입니다. 이탈리아 최고 온도가 48도를 기록할 정도로 매우 더운 날씨를 기록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여행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미리 비행기표를 예매해야 되기 때문에 몇 달 전에 계획해야 됩니다. 이번 여행지 추천이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