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알뜰교통카드 비교)

알뜰교통카드 대체로 나올 예정인 K패스가 2024년 5월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그동안 알뜰교통카드의 단점을 보완한 교통카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K패스에 대한 설명과 1월부터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와 비교도 해보겠습니다.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알뜰교통카드 비교)

K패스는 한국형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행일은 2024년 5월 예정입니다. 그 말인즉슨 알뜰교통카드는 5월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K패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대중교통 요금의 일정 비율(이용자에 따라 20~53%)을 최대 60회까지 환급받게 되는 제도입니다.

지금 시행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는 보행, 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지원되고 모바일 앱을 사용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의견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K패스 제도는 이동거리 관계없이 따로 앱을 사용하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횟수로 지원받을 수 있게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대중교통비 환급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최대 60회까지 환급할 예정입니다. 이용계층에 따라 환급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와 비교했을 때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일반/청년/ 저소득층이 1.5만 원/ 2만 원/ 4.2만 원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K패스 비교

K패스를 사용하면 일반/청년/저소득층 1.8만 원/ 2.7만 원/ 4.8만 원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발급된 카드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에 사는 시민 기준으로 한 달 교통비 지출이 77,500원이 넘는다면 기후동행카드 적게 쓴다면 K패스 이용하는 것이 교통비 절약에 유리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교통비 지원 혜택을 본인에 맞게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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